뉴욕스토리
[뉴욕스토리] 브루클린 힙스터들이 자주 찾는 "브루클린 플리마켓"을 가다!
하얀운동화
2018. 8. 9. 13:17
- 브루클린 힙스터들이 자주 찾는 "브루클린 플리마켓"을 가다! -
여름맞이 뉴욕의 플리마켓을 주말마다 누비고 다니는 중인데요.
그 중에서도 요세 가장 핫하다는 부르클린의 빈티지 장터에 갔다온 포스팅이예요.
로케이션은 부르클린 브릿지 근처여서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도 겸사겸사 들리면 짱 좋을 위치예요.
부르클린 브릿지 보고 덤보를 둘러보시면서 장터도 한번 방문하면 하루가 그냥 갈거 같은 여행코스네요~
덤보 관광 코스에 관한 포스팅도 조만간 정리해서 한번 올릴께요^^
여기저기 많은 장터를 가보았는데요.
이곳은 다른 벼룩시장에 비해서 좀더 엣지있고 아티스트적인 의상과 소품들이 더 많아요.
생각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은 않아요~
그치만 둘러보는 재미가 있으니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.
가끔 득템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~
입장료를 받는 장터도 있는데 이곳은 무료구요. 장점이자 단점은 먹거리가 없어요.
또한.. 덤보지역이 부르클린 브릿지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거주지역보다는 관광지역에 가까워요.
그래서 주면 음식 가격도 좀 센편이예요. 그 점이 좀 아쉽긴 해요 ㅠㅠ
장터에서는 보통 현찰로 거래되기 때문에 현찰을 준비해가시는게 좋아요.
한 상점에서 물건을 많이 살 경우 디스카운트도 가능하니 정중하게 물어보는것도 좋은 팁일거 같아요^^
그럼 또 다른 포스팅으로 곧 찾아올께요~
▽ ▽ 빈티지 장터 갔다온 영상은 요기 아래 ▽ ▽